트럼프 "비핵화 의지 있었지만 우린 제재완화 준비 안돼" 입력2019.02.28 16:21 수정2019.02.28 16: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트럼프 "회담장 분위기는 매우 우호적이었다"트럼프 "향후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더이상 실험은 없을 것"트럼프 "비핵화를 줘야 제재완화 할 수 있다"트럼프 "시간이 해결해줄 것…북한 비핵화 의지 보이고 있어"트럼프 "북한과 좋은 친구관계 유지할 것"트럼프 "비핵화 의지 있었지만 우린 제재완화 준비 안돼"트럼프 "회담 결렬, 제재완화와 관련된 것이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정은·트럼프,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NHK 등 외신 반응 '술렁' 북한과 미국의 28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이 아무런 합의를 이루지 못한 채 종료되면서 취재를 위해 현지 미디어센터에 상주하고 있던 기자들도 술렁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백악관은 이날 "두 정상이 비핵화와 경제 발전... 2 트럼프·김정은 '핵담판' 결렬…합의서 없이 회담장 떠났다 미북 확대 정상회담이 종료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모두 회담장을 떠났다.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미북 확대 정상회담이 예상보다 1시간 반 늦게 종료됐다. 양국 정상이 긍정적... 3 '미·북 협상' 실패의 역사…1994년 제네바 합의 파기 후 '불신의 벽' 1차 회담 후에도 '우여곡절' 미국과 북한의 비핵화 협상은 합의와 파기, 불신의 악순환이 이어지며 30년 가까이 제자리를 맴돌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정상회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