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루이젠, 누텔라 잼 바른 ‘악마의 초코 샌드위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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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메뉴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악마의 초코 샌드위치 에디션은 악마가 이성을 유혹하는 컨셉으로 누텔라 초콜릿잼과 치즈의 단짠단짠한 맛의 샌드위치를 표현했다. 일명 '악마의 잼'으로 불리는 누텔라 초콜릿 잼이 담긴 샌드위치다. 짜게 느낄 수 있는 치즈의 맛을 진한 초콜릿 맛의 누텔라잼이 잡아준다.
홍루이젠의 샌드위치 제품들은 편리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핑거푸드로 출퇴근길이나 회의용 간식으로 부담이 없어 선물용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2,000원대의 판매가격도 매력적이다.
홍루이젠 관계자는 “악마의 초코 샌드위치가 출시된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게 돼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며, “홍루이젠이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루이젠은 1947년부터 70년 넘게 대만 국민 샌드위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킨 브랜드이다. 국내에는 작년 3월 정식 마스터 프랜차이즈로 첫 선을 보인 뒤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확대해가고 있다.
홍루이젠 샌드위치는 대각선으로 자른 단면에 정갈하고 가느다란 3개의 선이 드러나 ‘삼선 샌드위치’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으며, 단순한 재료로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맛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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