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신제품 'DD 어린결 쿠션' CJ오쇼핑 런칭

가성비·가심비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으로 국내 채널 다각화

프랙티컬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CJ오쇼핑 런칭을 통해 매출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클리오는 24일 오후 1시 40분에 진행되는 CJ오쇼핑 단독 런칭 방송에서 신제품 ‘DD 어린결 쿠션’을 할인 판매한다.

클리오의 킬커버 파운웨어 쿠션은 누적 판매량이 620만 개를 넘어섰고, 국내 H&B스토어에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에 이어 이번 신제품 또한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피부 노화 원인인 자외선과 근적외선을 동시에 차단하는 ‘동안 쉴드’ 기능을 탑재해 일명 ‘어린결 쿠션’이라 불리는 신제품 ‘DD 어린결 쿠션’은 특수 제작된 촘촘한 메쉬 스펀지로 곱게 걸러진 파우더가 요철과 뭉침 걱정 없이 얇고 균일한 커버를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뛰어난 보습 기능의 ‘아쿠아 단백질 파우더’를 함유해 피부결 사이 사이에 보습감을 주어 고운 광을 연출해주며, 콜라겐, 히알루론산, 글루타티온, 코엔자임Q10, 세라마이드 등 5가지 피부 활성 성분 콤플렉스가 피부에 탄력감을 부여한다.

클리오 관계자는 “색조 제품으로 수요를 견인하는 클리오 브랜드가 홈쇼핑에 진출한다는 것은 여러모로 큰 의미를 갖는다”며 “홈쇼핑 채널 진출로 내수 매출 확대를 기하며 앞으로도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는 방법과 전략의 모색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 CJ오쇼핑에서 단독 런칭되는 클리오 ‘DD 어린결 쿠션’은 클럽 클리오 일부 매장과 온라인몰, CJ오쇼핑 온라인 몰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