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삼천당제약' 52주 신고가 경신, 겨울잠에서 깨어 기지개를 켜다

입력2019.02.22 09:48 수정2019.02.22 09:48

22일 삼천당제약은 장 초반 53,0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4월 16일 이후 10개월 여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4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33% 오른 5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51,5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51,100원(+0.59%)까지 살짝 밀렸지만, 상승 반전해서 현재 53,000원(+4.33%)까지 소폭 상승하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겨울잠에서 깨어 기지개를 켜다
02월 18일 하나금융투자의 안주원, 이정기, 이정원, 정민구 애널리스트는 삼천당제약에 대해 "지금의 여러 성과들이 단발성 이벤트에 그칠 것이 아닌 지속성장가능한 선순환 체계 확립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중장기적 시각으로 접근해 볼 만 하다는 판단이다" 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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