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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연봉 114억원 '몸값 출렁'…일본도 "아시아 최강"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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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봉 144억원 돌파를 눈앞에 둔 손흥민(27, 토트넘 홋스퍼)의 활약에 한국 축구 라이벌 일본도 인정했다. 현지 네티즌은 손흥민에 대해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자랑"이라며 치켜세웠다.

    지난 14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도르트문트전에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2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축구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국내 팬들 뿐만아니라 일본에서도 최근 경색된 한일관계에도 아랑곳 않고 손흥민의 플레이에 찬사를 보내고 있는 모양새다.

    해당 경기 직후 현지 대형 포털 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손흥민을 향한 칭찬 일색의 댓글들이 쏟아졌다.

    특히 일본 선수들도 손흥민 만큼 분발해 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담긴 의견들도 속출해 눈길을 끈다.

    일본 네티즌들은 “(손흥민은)아시아 사상 최강의 선수다”, “일본 선수 도안 리츠(FC 흐로닝언)도 꼭 손흥민의 레벨까지 올라갔으면 좋겠다”, “대표로서도 기량 발휘를 다 해 달라”, “기대하고 있다”는 등 응원과 극찬을 보내고 있다. 일제 강제징용 배상판결 및 일본 초계기 갈등 등 급속히 냉각된 한일관계에도 손흥민을 아시아 대표 축구선수로 인정하고 있는 모습이다. 간혹 “(손흥민이)병역 면제 된 것이 안타깝다”, “아시안컵에서는 뭐했나”는 등 따가운 시선도 포착됐다.

    한편 손흥민의 선제골에 힘입어 도르트문트를 꺾은 토트넘은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도르트문트전에서 넣은 선제골로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골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 시즌에만 16골을 넣은 손흥민에 대한 토트넘의 대우도 올라갔다. 구단 측은 손흥민의 새 주급으로 15만 파운드(약 2억 2000만원)를 제시했다. 이는 연봉 약 114억 4000만원에 달한다.

    라효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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