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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7~9급 공무원 3452명 채용…서울시, 작년보다 1106명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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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올해 7~9급 지방공무원 3452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2346명을 채용한 지난해보다 47%(1106명) 늘어난 규모다.

    채용 인원이 늘어난 것은 베이비붐 세대 은퇴와 함께 퇴직자와 육아휴직자 증가 등예측 못한 결원이 많이 생겼기 때문이라는 게 서울시 측 설명이다. 올해부터는 서울시 채용 필기시험을 다른 시·도와 같은 날 시행한다. 응시 원서는 3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접수한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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