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가 우리금융그룹,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과 함께 캄보디아 가족들을 위한 문화나눔 행사를 열었습니다.

캄보디아 이주 여성과 가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두 나라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캄보디아 출신으로 결혼 이주 후 프로 당구선수로 활동하는 스롱피아비 씨의 강연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다문화 가족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과 `금융 캠프` 등 생활금융 교육을 통해 캄보디아 이주여성 가족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습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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