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찾은 문재인 대통령…신공항 재검토 시사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2.14 00:28 수정2019.02.14 04:17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부산 학장동 대호피앤씨에서 열린 ‘부산 대개조 비전선포식’에서 오거돈 부산시장(왼쪽 두 번째)과 함께 팻말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김해 신공항 검증 결과에 대한 5개 광역자치단체의 뜻이 다르면 부득이 총리실 산하로 승격해 논의를 해야 한다”며 취임 후 처음으로 동남권 신공항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동남권 신공항 재검토 하나 5개월 만에 부산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영남의 최대 관심사인 동남권 신공항에 대해 “부산과 김해만의 문제가 아니라 영남권 5개 광역단체가 연관된 것이어서 정리되기 전에 섣불리 말씀드리기는 어렵다&... 2 '정치적 고향' 부산 찾은 문재인 대통령…3.7兆짜리 스마트시티 '선물'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스마트시티는 4차 산업혁명의 요람이자 혁신성장의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전략계획 보고회’에 참석... 3 문재인 대통령, 국정원·검·경 권력기관 개혁 직접 점검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5일 국가정보원·검찰·경찰 등 권력기관 개혁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를 진행한다. 집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