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34세 이하 한국 디자이너로 4월11일까지 디자인 또는 디자인 콘셉트를 제출하면 된다. 올해 주제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포용 디자인)’이다.
최종 수상자 3명은 5월 말 발표한다. 수상자에게는 스웨덴 디자인 견학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로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주현 한국디자인진흥원장은 “K-디자인이 세계로 나가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