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가 인정한 '3개의 폐' 박지성…"지치지 않는 체력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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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FIFA(피파, 국제축구연맹)가 선정한 '슈퍼히어로'에 뽑혔다. FIFA는 박지성의 지칠줄 모르는 체력을 높이 평가하며 '세 개의 폐'라는 코드명을 부여했다.
8일 FIFA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박지성이 FIFA가 프랑스 여자월드컵을 앞두고 뽑은 전·현직 전설적인 선수 23중 한명으로 지목됐다.
FIFA는 박지성에 대해 "3개의 폐, 지치지 않는 체력을 가진 선수"라고 밝혔다.
박지성은 자신의 약점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공개된 영상을 통해 "많은 감독이 나에게 '너는 너무 약하고 키가 작다'라는 말을 하셨다"고 밝혔다. 박지성이 수 많은 노력을 통해 자신의 약점을 극복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8일 FIFA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박지성이 FIFA가 프랑스 여자월드컵을 앞두고 뽑은 전·현직 전설적인 선수 23중 한명으로 지목됐다.
FIFA는 박지성에 대해 "3개의 폐, 지치지 않는 체력을 가진 선수"라고 밝혔다.
박지성은 자신의 약점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공개된 영상을 통해 "많은 감독이 나에게 '너는 너무 약하고 키가 작다'라는 말을 하셨다"고 밝혔다. 박지성이 수 많은 노력을 통해 자신의 약점을 극복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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