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3월29일까지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전개한다. (자료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3월29일까지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전개한다. (자료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생애 최초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기해를 잡아라'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벤트는 3월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고객은 비대면 계좌개설 시 축하금 1만원과 펀드쿠폰 2만원을 지급 받는다.

100만원 이상 주식을 거래하고, 3월29일까지 총 잔고 100만원 이상을 유지하면 현금 2만원과 펀드쿠폰 3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최대 8만원의 투자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또 이벤트 신청고객은 비대면 계좌개설 당일부터 5년간 한화투자증권 모바일 앱 'SmartM'을 통해 거래하는 국내주식(KOSPI, KOSDAQ, ETF 등) 거래수수료가 면제된다. (유관기관 제비용은 제외)

마지막으로 이벤트 신청고객에 한해 신용·담보대출 금리를 2.99%로 90일간 제공하며, 타 증권사에 보유중인 주식을 한화투자증권으로 입고하면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현금을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 스토어에서 한화투자증권 모바일 앱 'SmartM' 설치한 후,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이동준 한화투자증권 온라인사업부 사업부장은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거래 여정에 따라 사용 편의성을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채널을 통한 투자 혜택을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 고객지원센터 영업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