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 150억원 규모 친환경 사업 본격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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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통합관리 전문 운영사인 O&M(Operating & Management) 플랫폼 기업 이도가 운영 중인 인천 폐기물 사업장이 현대화 사업을 통해 오는 6월 최첨단 친환경 사업장으로 탈바꿈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도는 회사가 운영 중인 수도권환경이 인천광역시로부터 도시관리 계획 시설 사업 실시 계획을 인가 받고 약 150억원을 투자해 친환경 사업에 본격 박차를 가합니다.
특히 이도의 인천 사업장은 이번 현대화사업을 통해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폐기물 자동 처리 시스템이 적용된 최첨단 사업장으로 변화될 전망입니다.
또 인천 사업장의 폐기물 처리 시설물은 야외가 아닌 실내에 설치될 예정으로 현대화 사업이 완료되면 비산먼지 및 소음 등이 현저하게 줄어, 인근 주민 피해와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도 사라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정훈 대표는 “인류의 삶을 질을 높이고, 고객의 자산 가치를 증가하는 데 기여하자는 비전을 임직원 모두가 공유하고 있다”며 “이번 현대화 사업을 통해 정부의 미세먼지 절감 정책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도는 지난해 4월 미래에셋대우를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올해 하반기 코스닥 시장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도는 회사가 운영 중인 수도권환경이 인천광역시로부터 도시관리 계획 시설 사업 실시 계획을 인가 받고 약 150억원을 투자해 친환경 사업에 본격 박차를 가합니다.
특히 이도의 인천 사업장은 이번 현대화사업을 통해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폐기물 자동 처리 시스템이 적용된 최첨단 사업장으로 변화될 전망입니다.
또 인천 사업장의 폐기물 처리 시설물은 야외가 아닌 실내에 설치될 예정으로 현대화 사업이 완료되면 비산먼지 및 소음 등이 현저하게 줄어, 인근 주민 피해와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도 사라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정훈 대표는 “인류의 삶을 질을 높이고, 고객의 자산 가치를 증가하는 데 기여하자는 비전을 임직원 모두가 공유하고 있다”며 “이번 현대화 사업을 통해 정부의 미세먼지 절감 정책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도는 지난해 4월 미래에셋대우를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올해 하반기 코스닥 시장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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