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지금] ‘비건 새 파트너’ 김혁철 정보 파악 못한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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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북 2차 정상회담 관련
최선희 대신 새 파트너로 나선 인물
이력 소개부터 혼선 빚어
“동명이인으로 착각한 듯”
최선희 대신 새 파트너로 나선 인물
이력 소개부터 혼선 빚어
“동명이인으로 착각한 듯”



김혁철은 지난 18일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진행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면담에 동석했다. 또 지난 24일 조선중앙통신에서 공개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및 방미 결과를 보고하는 김영철 일행의 사진에도 등장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스티븐 비건 대표가 새로운 카운터파트와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