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게임주, 중국 판호 발급 재개 소식에 '강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게임주가 중국 정부의 판호 발급 재개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4분 현재 웹젠은 전날보다 950원(5.08%) 상승한 1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메이드도 900원(2.54%) 상승한 3만6300원을 기록 중이다. 펄어비스. 넷마블 등도 강세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정부는 전날 게임 판호 리스트를 공개했다"며 "국내 게임주 전반에 긍정적인 이벤트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 노출도가 가장 높은 웹젠과 위메이드와 더불어 펄어비스, 넷마블 등이 판호 발급 관련으로 주가 탄력도가 높다며 "판호의 완전 재개까지는 1~2개월 더 소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웹젠, 올해 중국 판호 획득 기대"-이베스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3일 웹젠에 대해 올해 중국 판호 획득 가능성이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유지했다.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웹젠은 지난해 3분기 '뮤(MU...

    2. 2

      올해 목표주가 5% 이상 오른 종목 '찜'

      연초 코스피지수가 예상외로 강하게 반등하고 있다. 하지만 작년 4분기에 이어 올 1분기에도 상장사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확산되는 가운데 미·중 무역분쟁 등의 대외적인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아...

    3. 3

      위메이드 '中서 지재권 승소'에 급등

      실적 부진으로 내리막길을 걷던 게임회사 위메이드 주가가 새해 들어 빠르게 반등하고 있다. 작년 말 중국 법원이 지식재산권 분쟁에서 이 회사 손을 들어주면서 올해 실적 개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7일 코스닥시장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