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POP DREAM’ Z-BOYS, 케이팝 스타 만나기 전 예능감 준비 완료 ‘활약 예고’


‘Z-POP DREAM LIVE IN SEOUL’(지 팝 드림 라이브 인 서울, 이하 ‘Z-POP DREAM’) 프로젝트 보이그룹 Z-BOYS(지-보이즈)가 빛나는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24일 오전 ‘Z-POP DREAM’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Z-POP SCHOOL : A to Z’ (지 팝 스쿨 : 에이 투 지)의 2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Z-BOYS 멤버 Mavin(마빈)과 Josh(조쉬), Roy(로이)는 예능 트레이닝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고, Josh와 Roy는 “K-POP(케이팝) 스타와 촬영을 할지도 모른다”는 Mavin의 말에 “우리 그럼 빨리 시작하자”며 의지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ROY는 촉감만으로 물건의 정답을 단번에 맞히거나, Josh와 Mavin은 탁구공만으로 리듬감 자랑하기,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도 발휘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Z세대의 새로운 문화 아이콘을 예고하고 있는 ‘Z-POP DREAM’의 보이그룹 Z-BOYS는 아시아 7개국에서 모인 각국의 멤버로 구성됐으며 공개되지 않은 한 명은 추후 밝혀질 예정이다.

제니스미디어콘텐츠는 “‘Z-POP DREAM’은 아시아가 하나 되는 문화콘텐츠 교류의 장이다. K-POP 스타와 아시아 연합체로 결성된 Z-POP 스타들을 홍보하고 월드스타로 발돋움하는데 홍보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Z-POP DREAM’을 시작으로 아시아가 하나 되는 콘서트 브랜드를 만들어 발전시키려 한다”고 전했다.

또한 ‘Z-POP DREAM’ 콘서트 홍보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배우 정준호는 “이번 콘서트는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가 하나 된다는 뜻을 지녔다. 많은 나라의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일이다. 많은 한류 스타들이 동참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Z-POP DREAM’의 웹 예능 ‘Z-POP SCHOOL : A to Z’는 매주 화, 목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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