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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실적 발표 앞두고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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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소폭 하락하는 모습이다.

    24일 오전 9시 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날보다 1500원(1.16%) 내린 12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상원 흥국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현대차 4분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4.2% 증가한 25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4.3% 줄어든 664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4분기 동안 신차 2개 차종 투입에 다른 마케팅 비용의 일시적 증가, 구형차량들의 판매부진에 다른 금융부문의 이익 감소 가 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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