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서울 오전 11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실외활동 자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 오전 11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실외활동 자제"
    서울시는 23일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시 전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시는 호흡기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은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실외활동을 해야 할 경우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당부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할 때 발령된다.

    서울시는 25개 구의 시간 평균 농도가 오전 10시 78㎍/㎥, 오전 11시 89㎍/㎥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주의보 발령에 따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도 오전 11시부터 농도가 35㎍/㎥ 미만으로 회복될 때까지 운영을 중단한다.
    서울 오전 11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실외활동 자제"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나쁨'…주의보 발령

      수요일인 2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초미세먼지가 주의보가 발령됐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할 때 발령된다.서울시는 이날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시 전역에 초미세...

    2. 2

      서울시 "을지면옥 강제철거 안 한다"…세운재정비 전면 재검토

      노포 등 생활유산 보존 추진…공구상 밀집한 수표 도시환경정비사업 중단연말까지 종합대책 마련…시청 앞에서는 재개발 찬·반 집회서울시가 최근 철거 논란이 불거진 을지면옥을 비롯해 세...

    3. 3

      조명래 장관 "미세먼지 담당국장에 자리 걸라고 했다"

      "미세먼지 대책 다 내놨지만 전부 쓰진 못해…국민 체감 부족""비상저감조치로 4.7% 저감…전국 확대로 효과 2배로 늘 것"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22일 "대기 국장(대기환경정책관)에게 미세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