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장, 카드사 대표들 만나 "위험관리 만전 기해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신용카드사 대표 등 여신금융업권 CEO들에게 "위험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석헌 원장은 2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여신금융업권 CEO 합동 신년 조찬 간담회에서 "글로벌 경기 둔화와 통상 압력, 가계부채 등으로 올해는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위험 관리와 유동성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윤 원장은 신용카드 부가서비스 축소 방안 등 구체적인 현안들에 대해선 말을 아꼈습니다.
금융당국은 카드상품의 출시 시점과 소비자 이용 기간, 카드사의 손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부가서비스 축소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석헌 원장은 2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여신금융업권 CEO 합동 신년 조찬 간담회에서 "글로벌 경기 둔화와 통상 압력, 가계부채 등으로 올해는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위험 관리와 유동성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윤 원장은 신용카드 부가서비스 축소 방안 등 구체적인 현안들에 대해선 말을 아꼈습니다.
금융당국은 카드상품의 출시 시점과 소비자 이용 기간, 카드사의 손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부가서비스 축소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