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기아차'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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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기아차는 장 초반 35,9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1월 18일 이후 3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14% 오른 3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12,7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12,600원(+2.44%)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13,950원(+13.41%)까지 상승하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67.5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34.9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202.4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9.1%, 35.6%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3일, 12일 연속 사자 행진을 벌이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기아차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지속되는 개선과 성장 - SK증권, 매수(유지)
01월 15일 SK증권의 권순우 애널리스트는 기아차에 대해 "18 년 4 분기 실적은 매출액 14.0 조원(YoY +7.9%), 영업이익 3,914 억원(YoY+29.4%, OPM +2.8%), 당기순이익 4,458억원(YoY +325.3%, NIM 3.2%)으로 전망한다. 중국을 제외하면 공장별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하지만, 도매판매는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5.2%의 성장을 보임에 따라 매출 및 실적개선에 끼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43,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