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으로 빈부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2010년 설립된 에스티유니타스 커넥츠는 각국 시장에서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현재 ‘영단기’, ‘공단기’, ‘스카이에듀’, ‘키즈스콜레’, ‘커넥츠북’ 등 유아·초등에서 성인에 이르는 70여개 교육 및 지식 브랜드로 영역을 확장했다. 교육의 전 영역으로 확장된 브랜드들이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사업을 플랫폼화하며 ‘교육업계 아마존’이란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2017년엔 미국 최고 교육기업인 ‘프린스턴 리뷰’를 인수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올해 초 인공지능을 교육에 접목한 ‘스텔라’를 출시하며 교육 업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에스티유니타스 커넥츠는 전 세계 교육시장의 판도를 바꿀 빅데이터 기반의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481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윤성혁 에스티유니타스 커넥츠 대표는 “올해는 미국과 아시아 등 해외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