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자제" 경기도 전역 초미세먼지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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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역에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가 내려져 야외 활동에 주의가 요구된다.
경기도는 19일 오전 10시를 기해 동부권 7개 시·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남양주, 구리, 광주, 성남, 하남, 가평, 양평이다.
동부권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79㎍/㎥이다.
앞서 도는 전날 밤 중부권과 남부권, 이날 오전 북부권까지 총 24개 시·군에 차례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로써 도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75㎍/㎥ 이상일 때 내려진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롭다.
경기도 관계자는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해제 통보가 있을 때까지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 및 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경기도는 19일 오전 10시를 기해 동부권 7개 시·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남양주, 구리, 광주, 성남, 하남, 가평, 양평이다.
동부권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79㎍/㎥이다.
앞서 도는 전날 밤 중부권과 남부권, 이날 오전 북부권까지 총 24개 시·군에 차례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로써 도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75㎍/㎥ 이상일 때 내려진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롭다.
경기도 관계자는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해제 통보가 있을 때까지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 및 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