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300원(4.69%) 오른 2만9000원에 마감했다. 전날 금융위원회가 신한지주 자회사로의 편입을 승인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신한지주는 지난해 9월 오렌지라이프 지분 59.15%를 총 2조2989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