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주목! 이 책] 다큐멘터리 일제시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태영 지음
    [주목! 이 책] 다큐멘터리 일제시대
    정치적으로 격동기이던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이 곳곳에서 항일 투쟁을 벌이는 한편에서는 경성의 미쓰코시백화점과 영화관 단성사, 창경원 동물원은 나들이객으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먹고사는 문제는 늘 고달픈 일상이었고 사랑에 괴로워한 청춘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했다. 고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저자는 일제강점기 보통 사람들의 일상을 입체적으로 복원해 식민지 시대의 전경을 새롭게 그려낸다. (휴머니스트, 412쪽, 2만7000원)

    ADVERTISEMENT

    1. 1

      [책마을] 트럼프노믹스가 '잡탕'이라고?…그는 늘 성장의 편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0일 취임 2주년을 맞는다. 지구촌은 트럼프의 혼란스러운 경제정책으로 지난 2년간 혼미를 거듭하고 있다. 역설적이게도 이 기간에 미국 경제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최고&...

    2. 2

      [책마을] '보수주의 아버지'가 말하는 진짜 보수는?

      “그는 우리 헌정사에서 조상의 날인도 받지 않은 채 프랑스의 금형으로 자기들 멋대로 휘그의 원칙이라는 동전을 찍어낸 자들의 첫 번째이자 가장 위대한 인물이 되기보다는, 그 휘그 종족의 마지막 인물이 되고자...

    3. 3

      [책마을] IT가 되레 장벽으로…포퓰리즘 불 지폈다

      1990년대는 냉전체제가 끝나고 세계화로 국경이 열리기 시작한 시기였다. 이때까지만 해도 많은 사람은 영국 경제학자 데이비드 리카도가 말한 ‘국제분업 관점에서 자유무역’이 결실을 맺을 것이란 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