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시스, 최대주주 모건스탠리 자회사로 변경…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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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비츠로시스의 주가가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최대주주가 모건스탠리 자회사로 변경됐다는 소식 때문이다.
이날 오전 9시2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비츠로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179원(29.98%) 오른 776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츠로시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글로벌 투자사 모건스탠리가 지분 100%를 보유한 '모건스탠리 앤 씨오 인터내셔널 피엘씨'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밝혔다. 변경 후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4.17%(201만2947주)다. 모건스탠리 앤 씨오 인터내셔널피엘씨 최대주주는 영국 모건스탠리 인베스트먼트로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모건스탠리 앤 씨오 인터내셔널 피엘씨의 주식 장내매수로 인한 최대주주 변경"이라며 "지분 인수에 경영참가 목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이날 오전 9시2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비츠로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179원(29.98%) 오른 776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츠로시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글로벌 투자사 모건스탠리가 지분 100%를 보유한 '모건스탠리 앤 씨오 인터내셔널 피엘씨'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밝혔다. 변경 후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4.17%(201만2947주)다. 모건스탠리 앤 씨오 인터내셔널피엘씨 최대주주는 영국 모건스탠리 인베스트먼트로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모건스탠리 앤 씨오 인터내셔널 피엘씨의 주식 장내매수로 인한 최대주주 변경"이라며 "지분 인수에 경영참가 목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