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신, 남북 철도 연결 기대감에 이틀 연속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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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사 설계용역 업체 유신이 남북 철도 연결 수주 가능성에 이틀 연속 상한가입니다.
16일 오전 9시06분 현재 유신은 전 거래일 대비 29.92% 오른 3만3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최저치였던 지난해 11월13일 1만2,200원과 비교하면 170% 폭등한 수치입니다.
이 같은 상승에는 지난해 말에 있었던 남북 철도 연결 공동조사에 유신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에 대해 유신 측 관계자는 전날 "우리 회사가 지난해 있었던 남북 철도 연결을 위한 공동조사단에 포함된 것은 맞다"면서 "아직 구체적인 발주는 이뤄진 바 없지만 개선된 남북 관계를 보면 개연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6일 오전 9시06분 현재 유신은 전 거래일 대비 29.92% 오른 3만3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최저치였던 지난해 11월13일 1만2,200원과 비교하면 170% 폭등한 수치입니다.
이 같은 상승에는 지난해 말에 있었던 남북 철도 연결 공동조사에 유신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에 대해 유신 측 관계자는 전날 "우리 회사가 지난해 있었던 남북 철도 연결을 위한 공동조사단에 포함된 것은 맞다"면서 "아직 구체적인 발주는 이뤄진 바 없지만 개선된 남북 관계를 보면 개연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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