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손혜원 '목포 투기'·서영교 '재판청탁' 의혹 진상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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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적산가옥 등 9채 매입
미공개 정보 활용 투기 의혹
손혜원 "목포 구도심 살리려했다"
서영교 '판사에 지인 선처 청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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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판사에 지인 선처 청탁' 논란

이해찬 대표는 이날 당 확대간부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 사무처에 내용을 알아보라고 지시했다”며 “나도 언론 보도를 보고 알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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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서 의원은 2015년 국회에 파견된 부장판사를 통해 지인 아들의 죄목을 바꾸고 실형 대신 벌금형으로 선처해 달라고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에게 청탁했다. 서 의원 측은 “(지인의) 죄명을 바꿔 달라고 한 적도 없고 벌금을 깎아달라고 한 적도 없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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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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