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女지점장 15명 승진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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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한·서치길 부행장 승진
기업은행은 또 2명의 본부장을 부행장으로 승진시켰다. 감성한 서부지역본부장이 부산·울산·경남그룹 부행장으로, 서치길 호남지역본부장이 경영전략그룹 부행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감 부행장은 뉴욕지점장, 마케팅전략부장, 서부지역본부장을 거치면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줬고 서 부행장도 리스크 관리, 경영전략 등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이 기업은행의 설명이다.
기업은행은 정기인사와 함께 조직 안정화와 효율화에 초점을 둔 조직개편도 했다. 국내외 정보기술(IT) 금융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대면·비(非)대면 채널을 융합한 고객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IT그룹 편제를 개편하기로 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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