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윤재윤 세종 변호사, 수필집 '소소소' 출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법조 톡톡
    윤재윤 세종 변호사, 수필집 '소소소' 출간
    윤재윤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66·사법연수원 11기)가 수필집 《소소소(小素笑), 진짜 나로 사는 기쁨》을 펴냈다. 윤 변호사가 수년간 쓴 60편의 글을 모았다.

    《소소소…》는 4개 장으로 나뉘어 있다. 각 장은 ‘작아야 날아오른다’ ‘세상에 단 하나 본디 내 모습’ ‘웃음 대무숲 바람소리’ ‘나답게 사는 기쁨’이라는 부제를 달았다. 윤 변호사는 책에서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내가 근원감을 제대로 품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나의 첫 번째 일”이라고 썼다.

    윤 변호사는 30여 년간 판사로 재직했다. 건설전문재판부 재판장을 최장기간 맡으며 건설분쟁실무 필독서로 꼽히는 《건설분쟁관계법》을 저술하기도 했다. 2012년 세종에 둥지를 틀었고 대표 변호사를 지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셀트리온 특허 무효소송 역전승 이끈 '승부사'

      셀트리온, 한온시스템, SK커뮤니케이션즈, 금강제화….최근 특허 소송에서 승전고를 울린 기업들이다. 이들은 모두 법무법인 율촌에 자문을 맡겼다는 공통점이 있다. 율촌은 영업비밀, 개인정보, 저작권, 상표...

    2. 2

      서울중앙지검 검사 증원…15명 늘려 270명으로

      법무부가 주요 형사사건과 특수수사를 담당하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평검사 정원을 255명에서 270명으로 늘린다.법무부는 40명의 검사를 증원하는 내용의 검사정원법 시행령 개정안을 15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

    3. 3

      정치 본격 나선 황교안 前 총리…'여성 첫 법무장관' 강금실

      사법연수원 13기는 박근혜 정부에서 문재인 정부로 정권이 바뀌면서 세간의 큰 관심을 받았다. 조대환 변호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마지막 민정수석이었고, 박한철 전 헌법재판소장은 박 전 대통령 탄핵 심판에 참여했다.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