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전복된 무적호 실종자 2명은 어디에…해경, 사흘째 수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복된 무적호 실종자 2명은 어디에…해경, 사흘째 수색
    낚시어선 무적호 전복사고 사흘째인 13일 해경은 실종자 2명에 대한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이날 새벽까지 대형함정 10척을 동원해 탐조등을 비춰 해수면 위를 확인하는 등 수색을 했지만, 실종자들을 찾지 못했다.

    오전부터는 함정을 추가 투입해 수색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날인 12일에는 무적호가 사고 직후 발견된 지점을 중심으로 가로 46㎞, 세로 37㎞까지 수색 범위를 늘렸지만 기상 상황에 따라 이날 수색 범위는 다소 유동적일 수 있다고 통영해경은 설명했다.

    뒤집어진 무적호는 예인돼 이날 오후 여수신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주간에는 경비함정 등을 더 늘려 수색을 이어갈 것"이라면서도 "사고 해역 기상 여건에 따라 수색 범위 등은 다소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오전 4시 28분께 통영시 욕지도 남방 약 80㎞ 해상(공해상)에서 여수 선적 9.77t급 낚시어선 무적호(승선 14명)가 3천t급 가스 운반선과 충돌한 다음 전복돼 현재까지 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

    가스 운반선은 사고 직후 구조작업을 하며 현장에 머무르긴 했지만, 최초 신고는 오전 4시 57분께 한 것으로 드러났다.

    통영해경은 가스 운반선과 무적호가 서로 충돌 사고 방지 의무를 다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원인 등을 수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지연된 '골든타임' 29분…구조 먼저 하다 뒤늦게 신고한 화물선

      무적호와 충돌 뒤 先구조 後신고…"신고 늦었다는 이유로 법적 처벌 불가"경남 통영 욕지도 남쪽 해상에서 낚시어선 무적호와 충돌한 화물선은 사고가 난 뒤 구조작업을 하느라 정작 해경 신고는 29분이나 늦었...

    2. 2

      서로 '피해가겠지'…충돌 임박에 뒤늦게 회피하다 전복된 무적호

      "충돌 전 화물선-무적호 서로 인지했으나 뒤늦게 회피기동"경남 통영 욕지도 남쪽 해상에서 충돌한 낚시어선 무적호와 화물선은 사고 당시 서로 피해갈 것이라는 생각에 안일하게 대처하다 충돌이 임박하자 뒤늦게 회피기동을 ...

    3. 3

      낚시어선 전복사고 실종자 가족 "수색 범위 넓혀야"

      해경, 사고선박 통신장비 복원 국과수에 요청"실종자들이 떠내려갈 것에 대비해 수색 범위를 넓혀야 합니다"경남 통영 해역에서 발생한 낚시어선 무적호 전복사고의 실종자 가족들이 수색 범위 확대와 사고원인 규명에 해경이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