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 토론회 김영우 기자 입력2019.01.10 17:37 수정2019.01.11 01:44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에 관한 전문가 토론회가 10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정부는 최저임금 결정 때 기업의 지급 능력과 경제성장률 등을 함께 고려하는 내용의 개편안 초안을 지난 7일 발표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부, '내년도 최저임금부터 새 결정체계 적용' 의지 확인 노동부 "개편안 2월 입법 못하면 내년도 최저임금 고시 시한 늦출 것" 전문가 토론회 개최…'기업 임금 지급 능력' 지표에 문제 제기 정부가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 방안을 다음 달 임시국회... 2 "최저임금, 국가임금위원회 만들어 정부가 결정하고 책임져야" “최저임금, 국가임금위원회 만들어 정부가 결정하고 책임져야”최저임금 제도개편 첫 전문가 토론회“10인이하 영세사업장에 근로자 43%…기업 지불능력 반드시 반영돼야&rdqu... 3 문 대통령, 최저임금 인상 부작용 일부 인정…"고용이 나쁘니 정부가 할말이 없다"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이 열린 10일은 정확히 취임 20개월을 맞은 날이다. 임기의 3분의 1이 지난 시점인 이날 문 대통령은 고용지표의 부진을 “가장 아쉽고 아픈 점”으로 꼽았다. 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