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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래소, 올해 시장조성제도 본격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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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래소, 올해 시장조성제도 본격 확대 추진
    한국거래소는 9일 주식시장의 가격발견기능과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해외 선진시장에서 주요 인프라로 정착된 시장조성자제도(Market Making System)를 올해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거래소는 기존 국내사 7사외에 해외 주요거래소에서 공식 시장조성자(Market Maker)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IB 3사와 시장조성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거래소는 향후 시장조성종목을 기존 저유동종목 중심의 82종목에서 500종목으로 대폭 확대해 시장조성기능이 시장 전반에 작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거래소 관계자 "시장조성자 제도의 활성화정도를 점검해 시장의 폭과 깊이가 개선될 것"이라며 "이런 긍정적 효과가 확인되면 관계당국과 협의해 하이브리드 시장구조에 대한 개편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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