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금·달러·엔·美 국채·현금…올해 가장 안전한 자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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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으면서 올해 예상되는 대내외 변수와 경기, 그리고 주식을 비롯한 재테크 시장은 어떻게 움직일 것인지를 세 차례에 걸쳐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는데요. 두 차례 방송 이후 애플 쇼크를 비롯해 미국 증시가 출렁임에 따라 미뤄뒀던 올 한해 금리와 환율, 유가 등 각종 가격변수 움직임이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사의 한 상 춘 논설위원이 이 자리에 나와 계십니다.
Q. 한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작년에는 주가 예측이 워낙 틀려서 그런지 올해는 재테크는 모두 안전자산 추천 일색인데요. 이번에는 안전자산으로 너무 쓸리는 것이 아닙니까?
-작년 초 증권사 코스피 예상치 평균 ‘3000’
-일부 증권사, 9월말까지도 ‘대세 상승론’ 고집
-코스피 2000 붕괴 위험, 체감 하락폭은 더 커
-작년 최고수익률 현금, 증권사 등 금융사 반성
-올해는 안전자산 추천 일색, 또 다른 쏠림 우려
Q. 가장 많이 추천되는 미국 국채가격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미국경기 전망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논란이 많지 않습니까?
-Fed, 작년 3Q까지 분기마다 성장률 상향
-4분기 수정 전망, 곧바로 하향 조정으로 전환
-작년 3.1%->3%, 올해 2.5%->2.3%로 하향
-GDP 갭, 최대 0.5%p 디플레 갭으로 전환
-월가, 금리인상보다 경기문제로 관심 이동
Q. 가장 관심이 되고 있는 Fed는 올해 금리를 몇 번 올릴 것으로 보십니까? 일부에서는 동결될 것이라는 시각도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중립금리, 실물경제에 영향 주지 않는 금리
-중립금리, 1년전 2.75%→9월 3%→12월 2.9%
-성장률 하향-중립금리 2.9%, 인상속도 조절
-정책금리 상단 2.5%, 올해 ‘동결’ or 2번 인상
-월가, 올해 6월 Fed 회의 때 금리인상 중단
-미국 국채, 돈 벌 만큼 금리 하락 크지 않아
Q. 달러 가치가 어떻게 될 것인가도 중요한데요. 올 한해 달러 가치는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Mercury 요인, 미국경기와 금리 등 펀더멘털
-Mars 요인, 미국 정부의 달러 정책 기조
-15∼17년말, Mercury달러 약세
-작년 들어 Mars달러 강세
-중간선거 이후 Mars와 Mercury 요인 간 균형
-당분간 달러인덱스 95 내외에서 큰 변화 없어
-달러, 엔, 위안화 등 외화투자, 큰 수익 없어
Q. 작년 10월 이후 외국인이 이 점을 궁금해 하고 있는데요.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 대거 이탈했는데요. 왜 원?달러 환율은 오르지 않습니까?
-원화로 1조원 이탈, 원?달러 환율 10원 상승
-5조원 이탈했다면 원?달러 환율 1200원 정상
-달러 추천했던 증권사, 작년 10월에도 또 추천
-하지만 원?달러 환율 하락, 1110∼1130원 내외
-불황형 흑자 가세, 경제 침체 속에 경상흑자
-경기둔화->불황형 흑자->원高 저주 우려 확산
Q. 올 한해 유가는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작년 말에는 우려했던 파이널 드로 현상이 재현됐지 않았습니까?
-작년 11월초 이란 제재 재개, 100달러 예상
-finnal draw 현상 재현, 50달러 붕괴 45달러
-원유관련 금융상품 투자자 손실, 또다시 권유
-카타르 탈퇴, OPEC 창립 이후 최대 위기
-트럼프, 중간선거 후 표심 겨냥 저유가 전략
-IEA 등 유가 예측기관, 50달러대 복귀 전망
Q. 작년에도 국제 금값의 변화가 많았지 않았습니까? 올해는 어떻게 움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까?
-작년 흐트러졌던 달러와 금값 간 역관계 회복
-4월 달러인덱스 88 급락, 금값 1390달러 급등
-10월 달러인덱스 95급등, 금값 1180달러 급락
-12월 글로벌 증시 불안, 금값 1280달러대 상승
-큰 손실 당한 금 투자자, 최근 다시 권유받아
-금, 장기 투자 자제, 단기 투자는 상반기 정리
Q. 요즘 들어 중국 인민은행을 비롯한 사회주의 국가 중앙은행이 금 보유량을 대폭 늘리고 있는데요. 특별한 배경이라도 있습니까?
-중국, 러시아, 헝가리, 폴란드 등 금 매입
-금본위제 부활 겨냥, 금 보유 늘린다는 시각
-11년 미국 정부 셧 다운 당시 금본위제 논의
-당시 졸릭 WB 총재와 롬니 공화당 후보 주장
-국내 은행, 3000달러 간다고 금 매입 권유
-한국은행, 외화다변화 차원 금 96톤 매입
-금 본위제 부활, 금값 불안정으로 어려워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 상 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Q. 한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작년에는 주가 예측이 워낙 틀려서 그런지 올해는 재테크는 모두 안전자산 추천 일색인데요. 이번에는 안전자산으로 너무 쓸리는 것이 아닙니까?
-작년 초 증권사 코스피 예상치 평균 ‘3000’
-일부 증권사, 9월말까지도 ‘대세 상승론’ 고집
-코스피 2000 붕괴 위험, 체감 하락폭은 더 커
-작년 최고수익률 현금, 증권사 등 금융사 반성
-올해는 안전자산 추천 일색, 또 다른 쏠림 우려
Q. 가장 많이 추천되는 미국 국채가격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미국경기 전망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논란이 많지 않습니까?
-Fed, 작년 3Q까지 분기마다 성장률 상향
-4분기 수정 전망, 곧바로 하향 조정으로 전환
-작년 3.1%->3%, 올해 2.5%->2.3%로 하향
-GDP 갭, 최대 0.5%p 디플레 갭으로 전환
-월가, 금리인상보다 경기문제로 관심 이동
Q. 가장 관심이 되고 있는 Fed는 올해 금리를 몇 번 올릴 것으로 보십니까? 일부에서는 동결될 것이라는 시각도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중립금리, 실물경제에 영향 주지 않는 금리
-중립금리, 1년전 2.75%→9월 3%→12월 2.9%
-성장률 하향-중립금리 2.9%, 인상속도 조절
-정책금리 상단 2.5%, 올해 ‘동결’ or 2번 인상
-월가, 올해 6월 Fed 회의 때 금리인상 중단
-미국 국채, 돈 벌 만큼 금리 하락 크지 않아
Q. 달러 가치가 어떻게 될 것인가도 중요한데요. 올 한해 달러 가치는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Mercury 요인, 미국경기와 금리 등 펀더멘털
-Mars 요인, 미국 정부의 달러 정책 기조
-15∼17년말, Mercury
-작년 들어 Mars
-중간선거 이후 Mars와 Mercury 요인 간 균형
-당분간 달러인덱스 95 내외에서 큰 변화 없어
-달러, 엔, 위안화 등 외화투자, 큰 수익 없어
Q. 작년 10월 이후 외국인이 이 점을 궁금해 하고 있는데요.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 대거 이탈했는데요. 왜 원?달러 환율은 오르지 않습니까?
-원화로 1조원 이탈, 원?달러 환율 10원 상승
-5조원 이탈했다면 원?달러 환율 1200원 정상
-달러 추천했던 증권사, 작년 10월에도 또 추천
-하지만 원?달러 환율 하락, 1110∼1130원 내외
-불황형 흑자 가세, 경제 침체 속에 경상흑자
-경기둔화->불황형 흑자->원高 저주 우려 확산
Q. 올 한해 유가는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작년 말에는 우려했던 파이널 드로 현상이 재현됐지 않았습니까?
-작년 11월초 이란 제재 재개, 100달러 예상
-finnal draw 현상 재현, 50달러 붕괴 45달러
-원유관련 금융상품 투자자 손실, 또다시 권유
-카타르 탈퇴, OPEC 창립 이후 최대 위기
-트럼프, 중간선거 후 표심 겨냥 저유가 전략
-IEA 등 유가 예측기관, 50달러대 복귀 전망
Q. 작년에도 국제 금값의 변화가 많았지 않았습니까? 올해는 어떻게 움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까?
-작년 흐트러졌던 달러와 금값 간 역관계 회복
-4월 달러인덱스 88 급락, 금값 1390달러 급등
-10월 달러인덱스 95급등, 금값 1180달러 급락
-12월 글로벌 증시 불안, 금값 1280달러대 상승
-큰 손실 당한 금 투자자, 최근 다시 권유받아
-금, 장기 투자 자제, 단기 투자는 상반기 정리
Q. 요즘 들어 중국 인민은행을 비롯한 사회주의 국가 중앙은행이 금 보유량을 대폭 늘리고 있는데요. 특별한 배경이라도 있습니까?
-중국, 러시아, 헝가리, 폴란드 등 금 매입
-금본위제 부활 겨냥, 금 보유 늘린다는 시각
-11년 미국 정부 셧 다운 당시 금본위제 논의
-당시 졸릭 WB 총재와 롬니 공화당 후보 주장
-국내 은행, 3000달러 간다고 금 매입 권유
-한국은행, 외화다변화 차원 금 96톤 매입
-금 본위제 부활, 금값 불안정으로 어려워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 상 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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