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미세먼지 '나쁨' 상태…일부지역 '매우나쁨'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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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중부지방으로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나쁨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전 11시 현재 서울·경기도·강원영서·충청권·호남권·영남권·제주권은 '나쁨'을 나타내고 있다. 이 밖의 권역은 '보통'이다.
그러나 강원영서·충청권·호남권·영남권·제주권은 오후에 '매우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고 예보했다.
환경공단은 "국내·외 미세먼지가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오후에 일부 중부지역과 남부지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후에 대기확산이 원활하여 수도권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점차 낮아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한편 오는 6일에는 전국 권역이 '보통'을 보인다는 예상이다. 대기 확산이 원활하여 대기 상태가 대체로 '보통' 수준이라는 전망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전 11시 현재 서울·경기도·강원영서·충청권·호남권·영남권·제주권은 '나쁨'을 나타내고 있다. 이 밖의 권역은 '보통'이다.
그러나 강원영서·충청권·호남권·영남권·제주권은 오후에 '매우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고 예보했다.
환경공단은 "국내·외 미세먼지가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오후에 일부 중부지역과 남부지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후에 대기확산이 원활하여 수도권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점차 낮아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한편 오는 6일에는 전국 권역이 '보통'을 보인다는 예상이다. 대기 확산이 원활하여 대기 상태가 대체로 '보통' 수준이라는 전망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