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매트리스앤퍼니처 신년맞이 최대 73% 세일 진행, `템퍼매트리스, 씰리매트리스 구입요령 알려`
라돈사태가 터지면서 수입매트리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수입매트리스에서는 라돈이 검출되지 않은 까닭이다.

이는 미국의 친환경인증제도 때문인데 특히 템퍼매트리스, 씰리매트리스는 전제품이 CERTIPUR-US 친환경인증을 받은 제품이라 더욱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 이렇게 템퍼매트리스와 씰리매트리스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으며 종류가 다양해서 소비자들은 특히 한국인과 잘맞는 매트리스에 직접 누워본 후 구매하고 있다.

템퍼매트리스는 덴마크의 템퍼와 미국의 템퍼페딕이 있는데 최초로 메모리폼을 매트리스에 적용한 회사이다. 템퍼페딕을 구입할 때 단단한 정도에 따라 soft, medium, hard로 구분되며 두께에 따라 adopt, proadopt로 구분된다. 또한 여름에 시원한 쿨젤이 함유된 breeze시리즈가 있다.

한편 씰리매트리스는 고가의 스턴스앤포스터라인과 일반적인 씰리라인이 있다. 스턴스앤포스터는 오마바매트리스라고 불리우는 베이우드 그리고 오크테라스, 스카버러로 나누어지는데 티타늄 스프링을 사용하여 꺼지지 않는 과학적인 매트리스로 유명하며 특히, 대중적인 씰리매트리스는 요즘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크라운쥬엘, H5, I3모델이 인기가 있다.

템퍼페딕, 씰리, 스턴스앤포스터, 아메리칸스타, 베드보스 등 다양한 매트리스를 취급하고 있는 수입매트리스전문점 오렌지매트리스는 2018년부터 세라믹식탁, 샤무드쇼파, 아쿠아클린소파 등 다양한 고급가구를 저렴한 가격에 파는 창고형매장 컨셉으로 종합가구를 지향하고 있다.

가구는 구입할 때보다 그 이후의 AS가 더 중요한 품목인데 2018년부터 전 직원이 1년이상 사용한 소비자에게 전화를 하고 방문하여 클리닝서비스 및 새로운 방수커버로 교체하는 특별서비스를 실행하고 있다. 또한 오렌지매트리스는 직수입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소비자들이 수입사에서 직접 구매하는 가격으로 매트리스를 전시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하남본점에 방문을 하면 실제의 방처럼 꾸며져 있어서 수입매트리스나 쇼파 등이 실제 마루나 방에 배치되면 어떤 분위기가 연출되는지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쇼파는 아쿠아클린, 샤무드 그리고 노바텍 스등 다양한 원단으로 하이모던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오렌지매트리스앤 퍼니처는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사은행사로 품목별로 수입매트리스를 73%까지 특가세일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행사는 2019년1월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오렌지매트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한편 2018년 오렌지매트리스앤 퍼니처는 고객감동혁신 대상을 수상하면서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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