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대단해요”…펠로시, 8년 만에 하원의장 복귀 입력2019.01.05 00:15 수정2019.04.04 00:01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낸시 펠로시 미국 민주당 원내대표(78)가 3일(현지시간) 8년 만에 하원의장으로 복귀했다. 하원의장은 미국 권력서열 3위다. 펠로시 하원의장이 자리에서 일어나자 손녀 벨라 카우프만 펠로시가 환호하고 있다. UPI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의사봉' 다시 잡은 78세 펠로시…72세 트럼프, 강적 만났다 ‘아르마니를 입는 골수 좌파, 캘리포니아 골드(선거자금 잘 모으는 캘리포니아 출신 정치인), 트럼프와 맞짱 뜨는 화끈한 할머니….’ 8년 만에 다시 미국 하원 의사봉을 거머쥔 낸시 ... 2 트럼프, 펠로시 의장 선출직후 브리핑룸 깜짝방문 '장벽 여론전' 펠로시에 축하 손 내밀자마자 "장벽 없이는 국경 안전 없어" 일전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116대 의회 개원식에서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선출되기가 무섭게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예산... 3 116대 美의회 개원…펠로시 신임 하원의장 '셧다운' 시험대 올라 펠로시, '장벽 예산 0' 예산안 처리 방침…여야 충돌 불가피 8년 만에 '여성 하원의장 시대'…역대 최다 여성의원 등원 미국의 제116대 연방의회가 3일(현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