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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VINA] 베트남 투자 `1억미만 소액 상품`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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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베트남 투자 가이드 시간입니다.

    새해 첫 번째 시간인데요,

    오늘은 새해 베트남 투자시장 전망과 함께 전략적 투자 방향에 대해 큰 틀에서 살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이 코너를 담당하고 있는 K-VINA(케이비나) 비즈센터의 유은길 센터장이 직접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1>

    제 기억으로는 이 방송코너를 만든 이후 센터장이 생방송에 나오신 것은 오늘이 처음인 것 같은데요? 맞나요?


    <기자>

    네, 한국경제TV가 2017년 11월 우리 중소기업과 투자자 분들의 베트남 등 해외진출과 투자를 돕기 위해 K-VINA비즈센터를 설립하고 이 방송코너를 만들어 베트남 투자안내를 해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새해 첫 순서여서 센터에 대한 시청자분들의 관심과 응원에 감사하다는 말씀도 드리고, 베트남 투자에 대한 올해 방향을 큰 틀에서 말씀드리기 위해 직접 나왔습니다.

    먼저 한국경제TV K-VINA비즈센터에 대한 시청자분들의 관심과 응원에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에는 더 좋은 투자정보를 더 빠르게 전해드리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질문2>

    베트남 투자에 대한 우리 기업과 국민의 관심은 자연스레 K-VINA센터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는데요, 작년 베트남 투자시장에 대한 전체적인 분석을 해주시겠습니까?


    <기자>

    네 작년을 알아야 올해 전략을 짤 수 있기에 지난해 상황을 주식과 부동산으로 나눠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식시장은 지난해 초 상승세를 이어가다 중반부터 하락 조정장에 들어가 지금까지 조정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7년과 2018년초 가파른 상승장에 따른 조정 국면에서 대외 악재들이 겹친 탓입니다. 즉 미국 금리인상, 미중 무역갈등 등 대외 악재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흥국 자금이 많이 빠져 나갔고 과도한 외국인 주식투자 비중이 조정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베트남의 경제성장, 외국인 투자규모와 추이 그리고 환율, 금리 등 베트남 내부 경제의 이상 징후는 전혀 없습니다.

    따라서 대외 경제여건만 개선되면 올해 베트남 주식시장은 조정 후 다시 상승장을 펼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부동산시장은 베트남이 2015년 7월 외국인에게 투자를 개방한 이후 2016, 2017 그리고 2018년초까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작년 중반부터 상승세가 다소 주춤하고 있고 지역별 상품별로 차별화 양상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베트남 부동산 시장이 좋다고 아무 지역 아무 상품이나 투자한다고 오르는 시장은 이미 아닙니다. 이제부터는 철저한 지역과 상품 분석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투자자들이 베트남 부동산시장에서 반드시 유념할 요소는 주식과 달리 전체 시세와 시장상황을 지표로 확인할 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일부 외국계 부동산회사가 상승 하락 여부를 일부 지역 및 상품에 한해 발표하고 있는데, 이는 참고일뿐 정확한 시장지표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실거래가 신고와 통계 집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각종 자료와 함께 저희 K-VINA와 같은 믿을만한 기관의 코멘트를 함께 참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희 센터는 현지 자료와 현지 전문가 그리고 저희가 직접 시장에서 보고 느끼는 실제 상품 상황 비교로 시장을 가늠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K-VINA센터는 작년초 호찌민 투자상품 조사 중 단기 급등 상황을 확인하고,,,중반부터는 가성비 투자 차원에서 하노이 도심쪽 상품을 추천해드렸습니다. 상대적으로 하노이가 가격 대비 상승 여력이 더 있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호찌민 투티엠 지구의 국내외 유명 건설사들도 작년 중반부터 분양하려던 물량을 뒤로 미뤘습니다.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절에 들어간 것으로 판단됩니다.

    호찌민 고급 아파트의 경우 외국인 물량은 분양이 됐다 해도 현지 지역민 로컬 물량은 미분양상태의 상품들이 있기 때문에 투자에 주의해야합니다. 이는 하노이도 예외는 아닙니다. 따라서 현장 확인과 함께 센터와 같은 곳과 상담을 받고 움직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질문3>

    올해 베트남 경제와 주식시장은 어떻게 전개될 것으로 전망하십니까?


    <기자>

    베트남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성장률 즉 국내실질총생산(GDP) 성장률은 7.08%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008년 이후 최대치입니다. 당초 목표치였던 6.7%를 초과달성했습니다.

    최근 몇 년간 6%후반에서 7% 성장률을 유지했습니다. 올해도 최소 6%후반에서 7%대 성장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앞서 말씀드린 대로 베트남의 내부 경제상황은 지표상 문제가 없습니다. 대외 경제여건만 호전되면 주식시장은 조정을 멈추고 다시 상승세를 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개별 종목으로 보면, 시총 1위 기업인 빈 그룹에만 너무 관심을 갖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 보다는 지금 내부 소비시장 확대, 온라인 모바일 시장 확대, 교통인프라 개발, 관광 항공 수요 증대에 따른 다른 수혜 종목들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액 대비 더 상승여력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인 종목들은 향후 센터 세미나를 통해 지속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질문4>

    올해 베트남 부동산시장은 어떻게 전개될 것으로 전망하십니까?


    <기자>

    올해도 베트남 부동산시장의 상승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다만 1,2년 전과는 달리 모든 지역의 모든 상품이 무작정 오르지는 않는다는 점을 유의해야합니다.

    베트남은 내국인 외국인 물량을 70% 대 30%로 구분한 뒤, 일명 짬짬이 분양을 합니다.

    선착순 분양을 하는데 외국인 물량이 완판됐다고 해서 내국인 물량이 다 팔린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런 점들을 꼼꼼히 챙겨봐야 합니다. 내국인 물량은 일종의 실수요 개념이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실수요가 탄탄한 지역의 상품들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리스크 관리를 하면서 가성비 투자를 하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한 시장이 됐습니다.

    <질문5>

    올해 투자자들은 베트남 시장에 어떤 전략으로 접근하는 게 좋을까요?


    <기자>

    기업과 개인으로 나눠 보겠습니다.

    시행개발 기업의 경우 너무 시내 중심 부지만 보면 지나치게 고비용 사업구조가 될 위험성이 있습니다.

    현재 베트남은 호찌민 하노이 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과 중소 도시들에 대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숨은 노른자위 땅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단기간 가파르게 오른 호찌민 도심 한복판만 보지 말고, 주변지역과 중소 도시들의 개발 수요들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들은 1억미만 소액투자 가능 상품들을 잘 봐야 합니다.

    베트남에서 외국인은 대출을 받아 부동산투자를 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이건 투자금 총액이 국내보다 크게 올라간다는 단점이 생깁니다. 이를 극복하고 리스크를 줄이면서 투자 대비 상승여력을 더 높이기 위한 전략은 고가 보다는 소액 투자 상품이 유망해 보인다는 점입니다.

    소액상품의 경우 실제 현지 실수요가 탄탄하게 받쳐준다는 장점도 있어서 크게 시세가 오르지 않더라도 가격이 떨어질 위험이 거의 없는 안전 상품이라는 뜻도 됩니다.

    따라서 올해는 베트남에서 1억미만 소액 투자 상품을 잘 살펴보는 것도 좋은 투자 전략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리스크 관리에 신경을 써야된다는 말입니다.

    <질문6>

    끝으로 K-VINA센터의 올해 계획들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기자>

    올해 K-VINA는 베트남의 호찌민 하노이는 물론 그 주변 유망 투자 상품들을 보다 많이 국내에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당장 다음 주부터 센터에서는 10일 11일 이틀간 호찌민 인근 붕따우 지역에 대한 간이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인데요, 이미 많은 분들이 신청해서 이 날은 이미 마감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가 신청자가 있을 경우 그 다음주 일정을 안내해드릴 예정입니다...센터로 문의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베트남 외에 캄보디아 미얀마 등 투자 유망 지역들을 보다 넓혀 정부의 ‘신남방정책’ 추진에 더욱 호응할 예정입니다.

    국내 투자시장의 한계를 극복하는데 저희 센터가 조금이나마 시청자 분들께 보탬이 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2월 중순경 캄보디아 투자시장 대전망 세미나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저희가 기존에 한국외대와 공동 개설하고 있는 베트남 비즈 최고위과정 제3기도 모집중이고 비즈 베트남어 과정 역시 모집 중에 있습니다. 3월초 강의가 시작됩니다.

    베트남 진출과 투자 성공을 위해서는 사전 학습과 정보습득이 필요한데요, 성공확률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정에 관심을 가지시면 되겠습니다.

    이밖에 올해는 베트남 정부와 공동으로 베트남 현지에서 투자 포럼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망 프로젝트별로 각종 투자설명회를 국내외에서 수시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앵커>

    네 지금까지 유은길 K-VINA 센터장과 함께 올해 베트남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에 대해 살펴드렸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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