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중공업이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5%이상 상승하고 있다. 20일 오전 09시 03분 수산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5.44% 오른 1,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1,88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1,815원(+4.01%)까지 소폭 밀렸다가 이후 반등해서 1,840원(+5.44%)까지 회복해낸 모습이다.

◆ 거래원 동향
- 대형 증권사 매수 창구 상위에 등장 - 미래에셋, NH투자 등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디와이, 모두투어 등이 있다.

[표]수산중공업 거래원 동향


◆ 최근 분기 실적
- 2018.3Q, 매출액 186억(-27.0%), 영업이익 -0.8억(적자전환)
수산중공업의 2018년 3사분기 매출액은 186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27.04%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0.8억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과거 2분기 동안 영업이익이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나, 2018년 3분기에 영업이익 적자가 발생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중 가장 낮은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평균 영업이익 대비 -10억 감소한 수준이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하위 6%, 하위 12%에 랭킹되고 있다.

[표]수산중공업 분기실적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3277-9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