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공장 부지에서 박격포탄 발견…대공 혐의점 없어 입력2018.12.18 16:11 수정2018.12.18 16: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8일 오후 2시 10분께 경기도 포천시의 한 공장 부지에서 컨테이너 이전 작업 중 박격포탄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수사 중이다. 발견된 포탄은 1990년대 제작된 국군 81mm 박격포 훈련탄으로 파악됐다.경찰 관계자는 "훈련탄으로 내부 화약이 없고, 대공 혐의점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군 당국은 해단 포탄을 수거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해신공항 만든다면서 군사기능 강화…부산시 뒤늦은 반발 10월 이미 공군 사령부 이전 완료…슬롯 부족 등 민간공항 기능 제약 우려 김해신공항이 24시간 운영 가능한 관문 공항에 못 미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정부가 김해공항의 군사기능을 강화해 반발을 사고... 2 '솔개' 앞세운 안보지원사 엠블럼 공개…'환골탈태' 강조 "기무사 구태서 벗어나 보안·방첩 전문기관으로 거듭난다는 의미" 부대기·부대마크·부대歌 등도 공개 옛 국군기무사령부를 대체해 지난 9월 출범한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새로운 부대 정... 3 재산 6860만원·월수입 185만원 이하 가정 입영대상자 병역면제 병무청, 내년도 '생계유지 곤란' 사유 면제 기준 확정 병무청은 내년에 생계유지 곤란 사유로 병역을 면제받을 수 있는 재산액과 월 수입액 기준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내년 기준으로 재산액 6천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