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年 매출 60억원대 커피전문업체 매물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M&A 장터
    年 매출 60억원대 커피전문업체 매물로
    커피와 차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A사가 인수합병(M&A)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비상장사인 A사는 지분 100% 매각을 추진 중이다. 연매출 약 60억원에 7%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자산 규모는 약 100억원이다.

    20년 이상 업력을 쌓은 커피 전문기업인 A사는 시장에서 평판이 우수한 기업으로 꼽힌다. 다양한 마케팅으로 자체브랜드 제품의 판매 증대와 수익기반 다변화를 추진할 수 있고, 할랄 인증 등으로 수출도 가능하다는 게 강점이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거래자문(CF)본부장은 “여행상품, 체험교육 등의 다양한 서비스로 부가 매출을 늘릴 수 있다”며 “사업 확대를 통한 성장이 기대되는 회사”라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韓 500대 기업, 4년간 M&A에 43조원 투입…삼성전자 압도적 1위

      CEO스코어 분석…M&A 건수는 카카오 33개로 '최다'국내 500대 기업이 지난 4년간 인수합병(M&A)에 약 43조원을 쏟아부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미국의 오디오·자동차...

    2. 2

      [마켓인사이트] '1兆 대어' 린데코리아 인수전 '후끈'

      ▶마켓인사이트 12월14일 오후 4시10분글로벌 산업가스업체 독일 린데의 국내 자산 매각에 국내외 사모펀드(PEF)들이 대거 참여했다. 국내 기업으로 유일하게 적격인수후보(쇼트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던 GS에너지는 불...

    3. 3

      하이자산운용 매물로 나오나…매각 분위기 감지

      DGB금융지주이 손자회사인 하이자산운용의 매각 초읽기에 들어갔다. 자산운용사를 보유하고 있는 DGB금융은 하이자산운용을 품고 가도 특별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이 매각 진행의 배경이라는 분석이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