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업종이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기전자업종지수는 전날보다 0.64% 오른 14,640.97을 기록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일진머티리얼 등이 오르고 있다.

기관이 홀로 전기전자업종을 252억원 어치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172억원, 외국인은 61억원 순매도중이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