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1월 소매판매 8.1% 증가…예상치에 못 미쳐 입력2018.12.14 11:14 수정2018.12.14 11: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국가통계국은 11월 소매판매가 작년 같은 달보다 8.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이는 시장 예상치인 8.8%에 크게 미치지 못한 수준이다.전달 소매판매 증가율은 8.6%였다.11월 산업생산 증가율도 5.4%로 예상치인 5.9%에 미치지 못했다.1∼11월 고정자산투자는 작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시장 예상치는 5.8%였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트코인 거품 꺼진 中 화창베이…655만원하던 채굴기, 3만원으로 뚝 “마이 A3, 하루 -7.35위안, 선마 M3, 하루 -2.78위안….”가상화폐 채굴기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중국 선전의 전자부품 시장 화창베이. 13일 채굴기 판매상이 기... 2 폼페이오 "스파이 짓하는 中과 싸울 것"…거세지는 기술패권 전쟁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90일간 무역전쟁을 휴전하고 협상에 나섰지만, 중국을 상대로 한 미국의 기술패권전쟁 강도는 오히려 더 세지고 있다. 미국 연방상원은 12일(현지시간) ‘중국의 대(對)미국 비전... 3 中 '제조2025' 수정한다지만…로스 "포기할 그들이 아니다"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사진)은 12일(현지시간) “중국이 최근 ‘중국제조 2025’를 많이 언급하지 않는데 그게 그들이 포기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