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핀테크솔루션즈는 일본 국적의 계열회사 SBI소셜렌딩의 주식 22만2천768주를 100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처분 후 지분비율은 0%다. 회사 측은 "경영자원 집중에 의한 기업 가치 향상 목적"이라고 밝혔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