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대장지구는 부(富)가 쌓이는 주거 명당" 최고급 상품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기대감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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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판교대장지구 일대가 서울 평창동·한남동·성북동 등을 잇는 명당(明堂)으로 주목받고 있다. 판교에 유명 기업이 많아 구매력을 갖춘 수요가 많은데다, 서울 강남권 거주자들의 관심도 높아 풍수지리처럼 인문학적인 요소도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는 분위기다.
실제로 판교대장지구는 도심이 가깝지만 사방이 녹지로 둘러 싸인 데다, 높지 않은 산이 일대를 에워싸고 있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풍수지리학으로 분석하면 산이 주인을 안전하게 호위하고 있는 모양새를 띠고 있는 형세다.
풍수지리 전문가는 "대장지구를 둘러 싸고 있는 산의 생김새는 모나지 않은 모양"이라며 "뚝 떨어졌다가 작은 봉우리를 형성하고, 다시 더 큰 봉우리로 이어지는 산맥은 주민들이 자연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거주지로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와 같은 지형을 가진 곳은 하회마을 정도가 꼽힌다"고 덧붙였다.
대장지구 일대의 물길이 재물 유출을 막고 있는 것도 특징으로 꼽힌다. 풍수지리적으로 설명하면, 일대의 물이 낙생저수지에 모여 이 곳을 통해 빠져나가지만, 저수지에 도달하기까지 대장동 주위의 작은 하천들은 숱한 산세를 거쳐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는 유속의 감소를 가져오고, 풍수지리학적으로 부가 빠져나가는 걸 지형이 막아준다.
또한 수구 근처에 형성된 나성(羅星) 역시 물의 흐름을 막고 있다. 수구 주변에 둥근 산이나 흙 언덕이 솟아 있는 것을 수구 나성이라 일컫는데, 물이 나가는 곳을 나가지 못하도록 막는 역할을 수행하여 길하다고 알려져 있다. 예를 들어 서울의 경우 한강에 위치한 여의도, 밤섬 등이 대표적인 수구나성으로 꼽을 수 있다.
◆ `명당 = 부촌`…14일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분양 앞둬
풍수지리적으로 명당인 곳은 부동산 시세를 이끄는 부촌인 경우도 많다. 실제로 평창동·한남동·성북동 등 전통의 부자동은 이러한 조건을 갖춘 곳으로 평가된다. 한적한 분위기지만 언덕을 따라 고급주택단지가 즐비하며 산, 공원 등 녹지 공간도 가깝다. 정재계 인사 뿐만 아니라 유명 연예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소득 수준이 올라갈수록 작은 요소도 꼼꼼하게 따져보는 수요가 많아 명당에 대한 선호도는 꾸준하다"며 "서울과 가깝고 브랜드 건설사의 특화설계 등이 더해질 경우 지역 시세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처럼 대장지구가 풍수지리학 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는 가운데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견본주택을 오는 12월 14일 열고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판교대장지구 A3·4·6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0층(A3블록 121가구, A6블록 464가구), 지하 2층~지상 20층(A4블록 251가구) 규모다.
일대 아파트에서 보기 드문 최고급 상품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대형 타입에 걸맞게 최상층에는 단지 전체의 품격을 높이는 펜트하우스와 다락방이 설계되며, 1~3층에도 개방감을 극대화한 2.7m의 천장고가 적용될 예정이다. 타입별로 4.5베이(BAY), 5베이 등을 선보여 채광 및 통풍에도 신경 썼다.
지하홀에는 개별 수납공간인 세대 창고가 마련되며 지하층과 1층 홀이 연결된 개방형 로비가 설계되는 점도 눈길을 끈다. 발코니 확장시 주방 일부 가구는 유럽산 수입 주방 가구인 페발까사(FebalCasa)가 제공돼 고급스러움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2.5m(가로)*5.1m(세로)의 널찍한 주차공간을 마련해 입주고객 편의를 높였으며, 지하 주차장으로 택배차량의 진입이 가능하도록 최대 2.7m의 층고가 확보된다. 상가를 포함해 주차장을 100% 지하화 해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꾸며진다. 주민 공동시설로는 파티룸, 실내골프연습장, GX룸, 피트니스센터, 맘스카페, 스터디룸, 독서실 등을 제공한다.
분양 일정은 12월 18일 1순위 당해지역(성남 1년 이상 거주 대상) 접수가 진행 예정이다. 청약 가점이 낮은 경우에도 아파트 당첨을 기대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가 공급되는 성남시 분당구는 투기과열지구에 속해 전용면적 85㎡ 초과 주택 물량의 50%는 추첨으로 당첨자를 결정한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226에 위치하며, 12월 14일에 오픈할 예정이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제로 판교대장지구는 도심이 가깝지만 사방이 녹지로 둘러 싸인 데다, 높지 않은 산이 일대를 에워싸고 있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풍수지리학으로 분석하면 산이 주인을 안전하게 호위하고 있는 모양새를 띠고 있는 형세다.
풍수지리 전문가는 "대장지구를 둘러 싸고 있는 산의 생김새는 모나지 않은 모양"이라며 "뚝 떨어졌다가 작은 봉우리를 형성하고, 다시 더 큰 봉우리로 이어지는 산맥은 주민들이 자연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거주지로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와 같은 지형을 가진 곳은 하회마을 정도가 꼽힌다"고 덧붙였다.
대장지구 일대의 물길이 재물 유출을 막고 있는 것도 특징으로 꼽힌다. 풍수지리적으로 설명하면, 일대의 물이 낙생저수지에 모여 이 곳을 통해 빠져나가지만, 저수지에 도달하기까지 대장동 주위의 작은 하천들은 숱한 산세를 거쳐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는 유속의 감소를 가져오고, 풍수지리학적으로 부가 빠져나가는 걸 지형이 막아준다.
또한 수구 근처에 형성된 나성(羅星) 역시 물의 흐름을 막고 있다. 수구 주변에 둥근 산이나 흙 언덕이 솟아 있는 것을 수구 나성이라 일컫는데, 물이 나가는 곳을 나가지 못하도록 막는 역할을 수행하여 길하다고 알려져 있다. 예를 들어 서울의 경우 한강에 위치한 여의도, 밤섬 등이 대표적인 수구나성으로 꼽을 수 있다.
◆ `명당 = 부촌`…14일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분양 앞둬
풍수지리적으로 명당인 곳은 부동산 시세를 이끄는 부촌인 경우도 많다. 실제로 평창동·한남동·성북동 등 전통의 부자동은 이러한 조건을 갖춘 곳으로 평가된다. 한적한 분위기지만 언덕을 따라 고급주택단지가 즐비하며 산, 공원 등 녹지 공간도 가깝다. 정재계 인사 뿐만 아니라 유명 연예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소득 수준이 올라갈수록 작은 요소도 꼼꼼하게 따져보는 수요가 많아 명당에 대한 선호도는 꾸준하다"며 "서울과 가깝고 브랜드 건설사의 특화설계 등이 더해질 경우 지역 시세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처럼 대장지구가 풍수지리학 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는 가운데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견본주택을 오는 12월 14일 열고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판교대장지구 A3·4·6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0층(A3블록 121가구, A6블록 464가구), 지하 2층~지상 20층(A4블록 251가구) 규모다.
일대 아파트에서 보기 드문 최고급 상품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대형 타입에 걸맞게 최상층에는 단지 전체의 품격을 높이는 펜트하우스와 다락방이 설계되며, 1~3층에도 개방감을 극대화한 2.7m의 천장고가 적용될 예정이다. 타입별로 4.5베이(BAY), 5베이 등을 선보여 채광 및 통풍에도 신경 썼다.
지하홀에는 개별 수납공간인 세대 창고가 마련되며 지하층과 1층 홀이 연결된 개방형 로비가 설계되는 점도 눈길을 끈다. 발코니 확장시 주방 일부 가구는 유럽산 수입 주방 가구인 페발까사(FebalCasa)가 제공돼 고급스러움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2.5m(가로)*5.1m(세로)의 널찍한 주차공간을 마련해 입주고객 편의를 높였으며, 지하 주차장으로 택배차량의 진입이 가능하도록 최대 2.7m의 층고가 확보된다. 상가를 포함해 주차장을 100% 지하화 해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꾸며진다. 주민 공동시설로는 파티룸, 실내골프연습장, GX룸, 피트니스센터, 맘스카페, 스터디룸, 독서실 등을 제공한다.
분양 일정은 12월 18일 1순위 당해지역(성남 1년 이상 거주 대상) 접수가 진행 예정이다. 청약 가점이 낮은 경우에도 아파트 당첨을 기대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가 공급되는 성남시 분당구는 투기과열지구에 속해 전용면적 85㎡ 초과 주택 물량의 50%는 추첨으로 당첨자를 결정한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226에 위치하며, 12월 14일에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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