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루스터스, 매운맛에 빠진 미국의 내슈빌 핫 치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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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을 국내에 알리기 위해 한국의 청년 5명이 Brave Rooster`s(브레이브루스터스)라는 내쉬빌 핫 치킨 브랜드로 한국의 치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업체 측은 취향에 따라 5단계의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는 브레이브루스터스 내슈빌 핫 치킨은 매운맛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에게 거부감 없는 맛으로 다가간다고 소개했다. 특히 매운맛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충분한 도전의식을 심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기존의 치킨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내슈빌 핫 치킨의 오리지널 입맛 그대로를 표현해 미국향이 물씬 풍기는 맛과 크기로 승부한다고 설명했다.
브레이브루스터스의 최세훈 R&D개발이사는 "현재 국내 치킨 업계는 포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신규 브랜드들이 런칭을 하고 있으며, 신규 창업에도 치킨 브랜드가 늘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내슈빌 핫 치킨은 포화된 치킨 시장에 매운맛에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고 있는 한국인들의 특성에 맞는 `매운맛에 대한 도전`이란 테마를 통해 틈새시장을 파고드는 성공적인 창업 아이템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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