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차, 수소차 생산 계획 발표에 `급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차가 10여년 내에 연간 수소전기차(FCEV) 50만대 생산 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 발표에 급등했습니다.
12일 오전 11시25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 대비 8.97% 오른 12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어제(11일) 충북 충주 현대모비스 공장에서 열린 수소 연료전지시스템 제2공장 신축 기공식에서 수소·전기차 중장기 로드맵 `FCEV 비전 2030`을 제시했습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수소 연료전지시스템 생산 능력을 오는 2022년까지 4만대로 늘릴 계획이고 2030년 안에 국내에서 연간 50만대 규모의 수소전기차 생산체제를 구축할 전망입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2일 오전 11시25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 대비 8.97% 오른 12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어제(11일) 충북 충주 현대모비스 공장에서 열린 수소 연료전지시스템 제2공장 신축 기공식에서 수소·전기차 중장기 로드맵 `FCEV 비전 2030`을 제시했습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수소 연료전지시스템 생산 능력을 오는 2022년까지 4만대로 늘릴 계획이고 2030년 안에 국내에서 연간 50만대 규모의 수소전기차 생산체제를 구축할 전망입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