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노메트리, 상장 첫 날 '급락'…공모가는 웃돌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노메트리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큰 폭으로 내리고 있다.

    12일 오전 9시17분 이노메트리의 주가는 시초가를 4만원에 형성한 후 이보다 5700원(14.25%) 떨어진 3만430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에는 9.5% 급등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급락세를 보이는 중이다. 공모가는 2만6000원이다.

    이노메트리는 엑스레이 검사장비 등을 생산하는 기계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 140억6300만원, 순이익 11억7700만원을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넥스트아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아시아나IDT, 배당 계획 발표에 '상승'

      아시아나IDT가 현금배당 계획 발표에 상승하고 있다.12일 오전 9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아시아나IDT의 주가는 전날보다 350원(2.82%) 오른 1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앞서 이 회사는 올해 연간 실...

    2. 2

      [Hot Stock] 이노션

      11일 2500원(3.98%) 상승한 6만5300원에 마감했다. 비계열사 광고 확대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에 매수세가 몰렸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매출총이익 기준으로 비계열사 비중은 작년 15%에...

    3. 3

      이노메트리·뉴트리 등 4곳 일반 청약

      이번주에는 코스닥 상장을 앞둔 공모기업 4곳이 일반 청약을 받는다.이노메트리와 뉴트리의 일반 청약일은 3~4일이다. 이노메트리는 엑스선을 활용한 2차전지 검사장비 제조회사다. 중국 BYD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전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