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양식품, `내년 中수출 50% 증가` 전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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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이 내년 중국향 수출이 50%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7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전 거래일과 비교해 4.58% 오른 6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2018년 중국향 거래선 변경으로 중국 수출 매출 본격 확대를 기대한다"며 "판로 확대 시 내년 중국향 수출 금액은 1,080억원으로 전년비 50% 늘 것으로 추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중국 수출금액에 대해 "삼양식품의 2019년 수출금액은 2496억원으로, 2014년 7.1%에 불과했던 수출 비중이 2019년 49.3%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스피 시장에서 7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전 거래일과 비교해 4.58% 오른 6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2018년 중국향 거래선 변경으로 중국 수출 매출 본격 확대를 기대한다"며 "판로 확대 시 내년 중국향 수출 금액은 1,080억원으로 전년비 50% 늘 것으로 추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중국 수출금액에 대해 "삼양식품의 2019년 수출금액은 2496억원으로, 2014년 7.1%에 불과했던 수출 비중이 2019년 49.3%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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