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웰페어의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진단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15분 현재 이지웰페어는 전날보다 300원(4.09%) 오른 7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이지웰페어에 대해 수익성 높은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이지만, 주가가 저평가됐다고 진단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이 증권사 이현동 연구원은 "위탁복지예산 1조원, 고객수 170만명, 시장점유율 1위(50%) 사업자로 시장 지배력을 지속 강화하는 중"이라며 "현재 110만개 제품을 취급하는 고마진 온라인 판매 플랫폼은 2위 사업자(40만개) 대비 월등한 경쟁력으로 신규 고객사를 지속 확보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