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커피베이 창립 9주년을 기념해 아메리카노 100원딜 선착순 이벤트를 시작했다. 2800원에 판매되는 아메리카노를 100원에 구입할 수 있게된 것.
해당 딜은 2018년 12월 3일 단 하루 진행되며 선착순 5만명에게 1인당 1장의 티켓이 주어진다. 이날 오후 3시35분 현재, 3만8000여개가 팔렸고, 1만1000여개가 남아 있다.
커피베이 약 470여개의 매장에서 이용이 가능하나 대전역직영점, 송도홈플러스직영점, 가양이마트직영점, 홈플러스부천여월점, 목포북항점, 시흥정왕역점, 평내호평역점, 홈플러스하남점, 의왕모락점 등 이용불가매장이 있으니 확인한 후 사용해야 한다.
해당 딜은 3일 당일 구매해 당일 사용만이 가능하며, 다른 음료로 교환이 불가하다. 미사용된 티켓은 티몬 적립금으로 100% 환불된다.
한편 토종 커피 브랜드 커피베이는 한국뿐만아니라 2015년 미국 1위 대형마트인 월마트와 4700개 전 매장 입점 계약을 맺고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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