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 신규 선임 2명을 포함해 부사장 승진 1명, 상무 승진 4명, 임원 발탁 12명 등 총 20명의 임원이 승진 및 이동 발령됐다.
대표이사 신규 선임은 장우영 애경PNT 전무가 제이에이에스(JAS) 대표이사로 이동했고 김성호 애경화학 상무보가 코스파 대표이사 상무로 승진 이동하며 2명의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됐다.
이윤규 애경산업 대표이사 전무는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애경그룹 관계자는 "경영진의 세대교체를 통해 올해 신규 임원을 대거 발탁했고, 젊은 조직 구성을 통한 조직유연성을 강화하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이다.
◇승진
<신임 대표이사>
▲JAS 장우영 전무
▲코스파 김성호 상무
<부사장>
▲애경산업 이윤규 전무
<상무>
▲코스파 김성호 상무
▲애경유화 신상용 상무
▲AK홀딩스 고준 상무
▲제주항공 이병철 상무
<상무보>
▲애경산업 김남수, 윤건선
▲애경유화 조상원
▲AK컴텍 박태한, 김병조
▲AK플라자 김의섭, 오대진
▲에이텍 서태석
▲AK홀딩스 이성훈
▲제주항공 한상훈, 김학동
<신규 임용>
▲제주항공 이철행 상무
<임원이동>
▲AMPLUS 자산개발 이영수 전무 (CFO)
▲AK켐텍 김성완 상무보 (CFO)
▲제주항공 김학동 상무보 (정보전략본부장)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